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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뉴스 - 2009년 5월

조지아의 80년 된 세탁소, 불황으로 문닫아

조지아 에이튼시에 있는 80년된 New Way Cleaners & Launderers가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문을 내린다는 소식이다.

"큰 고객들이 좀 있었는데 요즘 그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데다가 유틸리티 비용과 세금때문에 나가는 돈이 너무 커서 가게를 더 이상 유지할 수 가 없었어요. 거대기업이 쓰러지니까 우리같은 소기업도 타격을 받는 트리클다운(하향 침투론, 정부 자금을 대기업에 유입시키면 중소 기업·가계 등으로 흘러 들어가 경기를 자극시킨다는 이론. 이 경우는 대기업이 망하면서 소기업도 같이 쓰러짐을 빗댐.)과 비슷한 얘기죠." 가게의 공동 소유주였던 Gail Gentry의 말이다.

Gail과 그녀의 브라더 동업자인 Henry는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빌딩을 팔고자 백방으로 노력해보았으나 세탁소 경영이 계속 적자로 내려가면서 더이상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업소를 닫기로 결정했다.

"세탁소를 그냥 닫아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와서 팔려고 시도해보았지만 계속되는 적자운영으로 빚을 질까봐 겁이 났어요." Gail의 말이다.

가게는 4월 중순부터 더 이상 옷을 받지 않지만 고객들이 옷을 픽업할 수 있도록 5월말까지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러한 내용들을 3월 30일부터 고객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우리를 믿고 옷을 맡기러 오던 손님들을 놔두고 간다는 건 참 가슴 아픈 일이에요. 이 동네는 우리에겐 특별한 정이 있는 곳이었어요." Gail의 말이다.

대학건물 감정사로 근무하는 오랜 고객인 Paul Oeland는 Gail과 Henry가 폐업하게 된 것을 애석해하며 "이 가게에 와서 Henry와 풋볼과 야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곤 하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어지겠군요. 이 세탁소의 폐업은 인생에 커다란 구멍을 남기게 될 거에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손님인 Noah도 New Wayd의 폐업소식에 가족을 잃는 기분이라고 슬퍼하며 말했다.

"이 세탁소에 오면 다들 아는 사람들이라 마음이 편했는데 이런 비즈니스가 문을 닫을 때마다 커뮤티니 빌딩이 문을 닫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Gail과 Henry는 세탁소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다섯개의 드랍스토어를 닫으며 비용을 줄여왔다. 지난 몇 주 동안에도 3명의 종업원을 내보내어 현재 11명의 종업원과 함께 운영중이다.

New Way 세탁소 빌딩은 지난 5년 동안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내놓았으며 한 때 CVS와 매매계약이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갔었으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현재도 다른 상업용도로 빌딩을 사용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전화가 계속 오고 있다고.

New Way 세탁소는 1930년대에 Lloyd S. Whitehead라는 사람이 개업했는데 Gail과 Henry의 아버지가 1939년에 구입했고 1946년 현재와 같은 모습의 빌딩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세탁정보 200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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