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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I(Drycleaning and Laundry Institute) 백서

지난 수년 동안 Drycleaning & Laundry Institute(IFI의 전신, 이하 DLI)는 클리닝산업의 미래를 위해 많은 드라이클리닝 솔벤트의 비교차트를 발표해왔다. 그 발표들과 클리닝산업이 요구하는 안내지침들을 보면서 DLI는 회원 여러분들을 위해 현단계에서의 드라이클리닝 솔벤트에 대해 재고하고 평가해왔다. 여기에 발표되는 내용은 2007년 7월 현재 우리가 아는 가장 정확한 정보이다. 재고와 평가는 사실에 기초한 것이며 특정 솔벤트를 추천 받아 사용한 것이 아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어떤 특정한 솔벤트를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 하는데 있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다.

DLI가 발표한 개요와 평가는 연방정부적 차원의 법규에 의거한 것이기 때문에 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DLI는 새로 나온 솔벤트의 사용에 대한 결정은 해당 주(state)의 환경청 뿐 아니라 그 지역의 소방법에 의거해 문제가 없는지 알아본 후에 해야 하도록 권고하는 바이다.
법규정의 문제와 함께 또 다른 보편적인 문제는 오염 가능성에 대한 랜드로드의 반응이다. 바꿔 말하면 랜드로드의 걱정 때문에 특정 솔벤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는 아무 솔벤트도 쓸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DLI는 새로운 솔벤트를 사용하려면 렌트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그리고 새로운 장비를 들여놓기 전에 랜드로드와 상의할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DLI는 회원들과, 더 나아가서 세탁 산업전체를 위해 백서를 발행하고 있다. 회원 여러분들이 백서로부터 솔벤트를 사용하는데 충분한 정보와 안내를 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William E. Fisher
Chief Executive Officer
Drycleaning & Laundry Institute


A.PERCHLOROETHYLENE-퍼크

1. 역사적 배경
퍼크는 드라이세탁 산업에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합성솔벤트다. 불연성의 합성솔벤트로는 카본 테트라클로라이드가 먼저 나오긴 했지만 자체의 유독성과 소량의 물이라도 접촉하게 되면 산화를 유발하여 부식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 후에 나온 퍼크에 바로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퍼크의 사용은 40년대 후반과 50년대 초반에 시작되어 1960년이 되면서는 스토다드를 물리치면서 미국 드라이클리닝산업의 표준 솔벤트가 되었다.

2. 사용환경
환경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긴 하지만 퍼크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솔벤트보다도 많은 장비와 세탁시스템의 개발을 유도했고 또 어느 솔벤트에도 뒤지지 않는 탁월한 결과 보여왔다. 그러나 그 탁월한 솔벤트 기능 때문에 솔벤트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아이템에 대해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가 없었다. 한 번의 드라이클리닝이 끝나려면 30-35분이 걸리는데 현재 4세대 머신으로는 하루에 4온스/0.42파운드가 대기중으로 휘발되어 버린다.

3. 관련법규
DLI가 믿는 바로는 퍼크가 발암물질이라는 증거도 없고 신경계통이나 성장계통에 문제를 낸다는 증거도 없다는 것이다. 아무런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도1977년부터DLI는 환경문제가 풀릴 때까지 세탁산업계가 퍼크의 노출을 자제하도록 권고해왔다.

US EPA(미 환경청)의 유독성 공해기준 (NESHAP)에 따르면 퍼크는 규제대상의 유독성 공해물질이다. 비록 규정의 합법성 에 대해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EPA는 현재 주상복합지역에서의 퍼크사용을 금지하는 NESHAP 의 추가규정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향후 15년까지 퍼크의 사용을 점차로 축소해 나가고 2023년에는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을 발효했으며 뉴저지 주와 매사추세츠 주도 퍼크 규제법안을 마련 중이다. 반면에 노스 캐롤라이나 주나 오레곤 주는 자체적으로 퍼크에 관해 조사한 후 퍼크는 발암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 법규나 사용금지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퍼크는 유독성의 폐기물로 분류되고 그에 따른 방법으로 처리되야하며 EPA는 그에 상응해서 식수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퍼크는 스모그를 형성하는 휘발성 유기물질이 아니며 오존층을 고갈시키지도 않고 대기를 온난화시키지도 않는다.

4. DLI의 평가
우리는 퍼크가 대부분의 드라이클리닝 현장에서 책임있게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클리닝산업에서 가장 안전한 솔벤트로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 불행히도 이전의 폐기처리방법(당시에는 합법적이었다.)이 몇몇 지역의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킨 사례가 있다. 또한 공해 가능성에 관한 사안 때문에 많은 랜드로드들이 건물내에서의 퍼크 허용을 거부하고 있다.
우리는 퍼크가 발암물질이 아니며 신경계통을 교란시키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나 이 문제들은 계속 새로운 법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캘리포니아 주 전체에서 사용금지와 같은) 이것은 또한 언론의 주목을 받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퍼크에 관한 법적, 정치적 사안이나 혹은 언론의 주목을 보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면 DLI의 회원 여러분들이 새로운 드라이클리닝 시스템에 투자시 퍼크외의 다른 솔벤트를 고려하면서 퍼크사용의 어려움과 비교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B. 석유와 하이드로카본 솔벤트 시스템 (PETROLEUM AND HYDROCARBON SOLVENT SYSTEMS)
1. 역사적 배경
스토다드 같은 석유용매는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1920년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토다드 솔벤트(DLI가 협력개발한 것으로 DLI의 전 회장인 W. J. “Dixie” Stoddard의 이름을 땄다)가 나오기 이전에는 가솔린 솔벤트가 일반적으로는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었는데 그로 인한 화재손실이, 1925년 달러가치로 쳐서 매년 400만 달러가 넘었다. 현대의 하이드로카본 솔벤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사용되었던 석유솔벤트 장비들에도 사용될 수 있었던 것으로 현대의 하이드로카본 솔벤트를 사용하게 되는 시초가 되었던 셈이다.

2. 사용환경
석유솔벤트나 하이드로카본은 가연성 솔벤트이다. 즉 솔벤트가 충분히 가열되어 가연점에 도달하면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면서 불이 붙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여러 단계의 폭발방지 제어가 필요하게 된다.
석유/하이드로 카본은 솔벤트의 화학작용이 약해서 장식용 구슬이나 플라스틱 물질이 붙은 옷과 염료에 약한 직물에는 퍼크보다 안전하다.이들 솔벤트는 건조시간이 길어서(보통 적어도 30분) 클리닝하고 건조시키는데 도합 1시간 이상이 걸린다.

결과적으로 같은 양의 빨래를 하는데 퍼크 시스템에 비해 그 기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석유/하이드로 카본 시스템으로 바꾸고자 하는 회원들은 장비에 필요한 휠용량을 결정할 때 이 점을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3. 관련법규
석유/하이드로 카본 솔벤트는 종류에 따라 가연점(불이 붙는 온도)이 다르다. 가연점이 높은 솔벤트는 폭발방지 제어장치가 적은 기계를 사용해도 된다. 가연점이 높은 솔벤트의 사용을 허가하면서 가연점이 낮은 솔벤트의 사용을 금지하는 소방규칙을 가지고 있는 행정구역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많다. 석유/하이드로 카본 솔벤트는 US EPA의 새로운 자원이용규정에 휘발성 유기복합물질, 즉 스모그를 형성하는 솔벤트로 분류되어 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가 유일하게 이 솔벤트에 대한 미래규정의 가능성의 초안에서부터 스모그가 만들어지는 솔벤트로 취급하는 유일한 행정구역이다. US EPA의 유해 폐기물 규정에 의하면 석유/하이드로 카본에서 나오는 고체 폐기물(카트리지 필터같은)은 유해 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지만 액체 폐기물(잔존물질)은 그것의 가연점이 화씨 140도 이상이 아닐 경우 유해 폐기물로 취급될 것이다.

4. DLI의 평가
솔벤트에 민감한 아이템도 안전하게 빨아주는 성능때문에 거의 모든 옷 세탁을 석유/하이드로 카본 솔벤트로 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벤트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종류의 세제 및 부차적 시스템도 있다.

오늘날의 드라이 투 드라이클리닝 시스템은 퍼크 시스템과 비교할 때 아주 훌륭한 솔벤트 마일리지가 있다. 석유/하이드로 카본이 뿜어내는 폭발성 혼합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조절장치가 드라이 투 드라이 시스템에 갖추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폭발을 억제하는 제어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폭발 후에 불을 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보다 낫다.

여러가지 긍정적인 면을 볼 때, 해당지역의 소방규칙이 문제를 제기하지만 않으면 석유/하이드로 카본 솔벤트는 퍼크 시스템보다 줄어든 용량적 결점만 보완할 수 있으면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면 좀더 수준 높은 솔벤트 취급방법을 강구해 악취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C. 그린어쓰

1. 역사적 배경
개발된 지는 10년이 안됐지만 새로운 드라이클리닝 시스템이다. 그린어쓰 시스템의 솔벤트는 실리콘 케미스트리다. 그린어쓰에 사용되는 특수 실록산(D5/디카메틸싸이클로펜테실록산)은 화장품이나 화장품 전단계 제품에도 사용되는 물질이다. 그린어쓰 시스템은 먼허제로 팔고 있으며 현재 면허발급 비용은 첫번째 머신일 때 1년에 $2500이다.

그린어쓰에 관한 IFI(International Fabicare Institue) 펠로쉽 신문기사(NO. F-47, 2002년 9월호)에 의하면 한번 세탁을 완전히 끝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53-58분이라고 한다. 하이드로카본의 경우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퍼크 시스템을 그린어쓰로 바꿀 생각을 하는 회원 여러분들은 그린어쓰 시스템의 용량문제를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 한다.

2. 사용환경
그린어쓰는 가연성으로 분류되지만 점화도가 화씨 170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세탁력이 약해 그린어쓰는-석유/하이드로카본의 경우와 비슷한데-장식용 구슬이나 플라스틱이 붙은 옷감, 그리고 염료에 약한 직물처럼 솔벤트에 과민한 아이템들에도 안전하다.

3. 관련법규
그린어쓰는 Class III A 드라이클리닝 머신에서 사용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소방당국에서는 크게 문제삼지 않겠지만 그래도 회원 여러분들은 결정하기 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동물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친 노출사례 연구에 의하면 쥐에 종기를 발생시킨 경우가 있다. 실록산 생산자들의 연구결과 쥐의 경우를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시킬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캘리포니아 EPA와 US EPA에 보고되어 현재 재고중이다.

천연자원보존 및 회복에 관한 법률(Resource Conservation and Recovery Act(RCRA))에 의하면 그린어쓰는 유해폐기물의 규제대상이 아니며 수퍼펀드의 규정에도 유해물질로 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그린어쓰 클리닝은 유해물 폐기 면허소지자의 서비스를 추천하고 있지만 그린어쓰를 무해폐기물로 정의한 상태이다. 그린어쓰는 오존층을 고갈시키지 않으며 US EPA는 휘발성의 유기물질이 아니라고 정의하고 있다.

4. DLI의 평가
IFI 펠로우쉽은 그린어쓰 클리닝으로부터 그린어쓰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의뢰받아 가연성 및 스테인제거로부터 유지비용까지 연구했다. IFI는 그린어쓰가 제공한 한 종류의 세제에 대한 최후의 테스트 결과로부터 “퍼크를 대신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체 솔벤트”라고 밝혔다. 유지비용은 라이센스 비용까지 합치면 퍼크 시스템보다 약간 비싸다. 이 펠로우쉽을 한 부 얻고 싶으면 그린어쓰나 DLI에 요청하면된다. 석유/하이드로카본의 경우에서 처럼 그린어쓰는 대부분의 솔벤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안전하게 세탁할 수 있으며 이는 거의 모든 직물에 해당한다.

C. 이산화탄소와 솔베어 시스템(CARBON DIOXIDE AND SOLVAIR SYSTEMS)

1. 역사적 배경
이산화탄소 클리닝 시스템은 1992년 2월 처음으로 Micell Technologies라는 회사에 의해 소개되었다. 이 시스템은 매우 높은 압력(약 600psi)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액화시킨다. 방면의 전문가에 의하면 미국내에 40-50군데의 이산화탄소 드라이클리닝 리테일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내에서 이산화탄소 드라이클리닝 머신을 생산하는 곳이 있는지 아직 모르지만 세일스타라는 중국계 공장이 미국내에서 기계를 주문받고 있다고 한다.

솔베어는 2006년 7월에 R.R. Street & Company에 의해 소개된 시스템으로 2007년 여름에 최초의 기계가 설치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솔베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클리닝 사이클에서는 글리콜 에테르 솔벤트를 사용하는데 이 것은 클리닝 사이클이 끝난 후 이산화탄소에 의해 다시 세탁물로부터 추출된다.

2. 사용환경
액화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머신은 400psi-600psi의 고압에서 운용된다. 높은 압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머신은 고압관으로 분류되어 매우 비싸다. -보통 10만 달러가 넘는데 Michell 머신은 15만불이상이다. 위의 예로 R.R. Street은 이번 여름에 설치하는 첫번째 솔베어 시스템의 가격을 15만불로 책정했다.
세탁력이 아주 약해서 전형적인 이산화탄소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때 스파팅 시스템의 요구가 상당히 높다. 솔베어 시스템에서 기계를 처음 돌릴 때 들어가는 글리콜 에테르 솔벤트는 물에 쉽게 녹으며(12%까지) 다른 세제나 첨가제와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나 보통의 이산화탄소 시스템에서는 그렇지 않다. 결과적으로 클리닝과정에서 스테인을 제거하는 데는 이산화탄소 시스템보다 훨씬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보통 수준의 이산화탄소 시스템이 거치는 세탁과정은 클리닝 사이클과, 짜내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산화탄소 퍼내기이다. 솔베어 시스템이 거치는 과정은 글리콜 에테르를 사용하여 클리닝한 후 마지막으로이산화탄소를 퍼낸다. 두 시스템 모두 실린더의 압력을 없앨 때 용기내에 6 파운드의 이산화탄소를 남긴다. 실린더의 압력을 제거하는 1-2분동안에 이산화탄소 머신의 드라잉 사이클이 끝난다. 드라잉 사이클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세탁을 완전히 끝내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3. 관련법규
액화 이산화탄소는 고압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머신에 조금이라도 새는 데가 있으면 폭발해버린다. 이산화탄소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토양과 물을 오염시킬 염려는 없다. 연방법이나 주법에는 드라이클리닝 솔벤트로서의 액화 이산화탄소에 관한 법규정이 없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온실효과를 염두에 두고 드라이클리닝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 양도 측정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 DLI는 최근 미국 에너지효율경제학 자문위(American Council for an Energy Efficient Economy)가 산출한 통계를 리서치했는데 이산화탄소 배기량이 가장 적은 차종에 토요타 Prius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가(각각 1년에 5톤과 6톤)으로 선정되었다. DLI는, 한 로드당 6파운드의 이산화탄소를 쓴다고 가정할 때 이산화탄소 배기량은 한대의 혼다 시빅과 같은 수준이라는 결과를 산출했다. 우리의 계산에 의하면 모든 클리닝산업계가 이산화탄소 시스템으로 바꾼다해도 글로벌 워밍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4. DLI의 평가
액화 이산화탄소 시스템은 값이 매우 비싸고 세탁기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드라이클리닝 업계에서 사용되었던 시스템 중 가장 환경친화적인 시스템이다. 드라이클리너들에게 환경친화라는 말은 잘 안 빨아지고 비싸다는 말과 같다. 새로나온 솔베어 시스템은 이런 약점들을 극복한 시스템이면서도 전체 사이클의 시간이 매우 짧다. 현시점에서는 미국 어디에서나 이산화탄소 시스템이나 솔베어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결국 솔베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시스템으로 팔리고 있는데 R.R. Street & Company는 솔벤트와 첨가물만 제공할 뿐 아니라 적당한 폐기물 처리 서비스까지도 핸들하게 될 것이다.

E. 드라이솔브(DRYSOLV (n-PROPYL BROMIDE, OR 1-BROMOPROPANE))

1. 역사적 배경
엔 프로필 브로마이드(n-Propyl Bromide, 이하 NPB)는 원래 금속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솔벤트로 사용되던 것인데 도매업자들에 의해1-2년 전 처음 드라이클리닝용으로 소개되었다.

2. 사용환경
안정된 구조의 엔프로필 브로마이드는 DrySolv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시중에서 퍼크 대용의 솔벤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nviro Tech International 2006년 2월 28일자 뉴스에 나온 DrySolv에 대한 물질안정성 검증 데이터(MSDS, Enviro Tech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음)에 의하면 솔벤트를 취급하는 방법이 여러면에서 퍼크와 유사하거나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농도의 상태에서는 호흡기에 문제를 일으키고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한 경우 혼수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고농도에 계속적으로 노출되면 신경계통이나 생식기 계통, 그리고 신장과 간 호흡기 계통에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계속해서 MSDS는 퍼크와 마찬가지로 불길이나 전열기와 같은 것은 열로 인해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브롬화수소를 발생시키므로 이들을 피해야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MSDS에 따르면 DrySolv는 가연점이 없다. 그러나 NPB에 관한 또 다른 MSDS는 가연점이 화씨 70-77도로 기록하고 있다. 이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 DLI는 열린 컵과 닫힌 컵 안에서 각각 가연점을 테스트했는데 화씨 200도에 이르도록 불이 붙지 않아서 가연점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또 Enviro Tech 웹사이트에 올려진 팩토리 뮤추얼 보고서를 살펴보고 팩토리 뮤추얼과 대화해본 결과 두 쪽 모두 할로겐 물질이 함유되었을 경우가 아니면 DrySolv만의 가연점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연점은 없지만, “가연성에 대한 제한: NPB는 3.8%에서 9.5%의 공기를 함유한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DLI는 드라이클리닝 과정 중 건조 사이클 에서 NPB의 농도를 측정한 연구를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둔다.

EPA는 표준시험 방법에 의해 가연점이 없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가연성의 상한선과 하한선은 있으며 수증기의 농도가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로 떨어진 상태에서 화염에 가까이 가면 불이 붙을 수 있다고 하며 “사용자들이 수증기 농축도가 제한선 사이로 떨어질 때 적당히 주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피해야 할 것들”이란 항목에서는 “자유수(생체 또는 토양 속에 있으면서 그들 조직과 결합되지 않고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물)와 오랫동안 접촉하면 안정성을 잃고 부식할 수 있다”고 MSDS는 언급하고 있다. 클로린이나 브로마인 복합체 같은 케미칼들은 자유수가 존재하는 곳에서 산을 형성할 때 가수분해되기 쉽다. 가수분해되기 쉬운 물질인 카르본 테트라클로라이드의 경우를 예로 들면 1940년대의 드라이클리닝 머신 부식 문제의 주된 요인이었다. 그러나 자유수 문제는 오늘날의 세제 시스템에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DrySolv생산업체의 대표가 열었던 웹포럼에 올려진 정보에 의하면 유니온(그리고 콜럼비아사도 역시)은 DrySolv를 사용하는 머신은 제품보증을 하지 않는 반면 Firbimatic(그리고 다른 회사들도 있을 것임)은 DrySolve를 써도 문제삼지 않는다고 한다. DLI가 DrySolv에 관해 권고코자 하는 것은 시스템 안에 자유수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과 머신딜러들과 솔벤트딜러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3. 관련법규
2007년 5월 EPA는 NPB가 금속세정이나 전자제품 클리닝, 그리고 정밀 클리닝을 위해 오존을 고갈시키는 솔벤트의 대체품으로 받아들일 만 하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페더럴 레지스터에 발표했다. (동시에 에어로솔이나 접착제에의 NPB사용은 작업장의 노출문제를 염려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캘리포니아 주와 유럽 공동체는 NPB가 생식기의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레이블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스모그에 대한 전국적 기준을 세우기 위해 개발된 주정부 대기 계획에 의하면 NPB는 휘발성 유기복합체로 다루어질 수 있으므로 DLI는 회원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주(state)가 NPB를 휘발성 유기복합체로 규정하는지 확인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NPB는 다른 솔벤트에 비해 더 잘 분해되어 없어지고 토양에 대해서도 문제의 심각성이 낮은 편이며 수중생물에게도 독성이 약하기 때문에 독성을 내는 물질의 리스트에 오르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NPB는 현재 해로운 대기공해물질로 규정되있지 않고 RCRA규약에서도 유해폐기물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으며 SARA(Superfund Amendments and Reauthorization Act)에도 독성을 내는 물질로 보고해야 한다는 요구조항이 없다. EPA는 그러나 다량의 NPB를 물에 폐기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물에다 버려서는 안되며 할로겐 포함 솔벤트를 폐기할 때 처럼 해야한다고 한다.

독성의 재생에 관해 오랜 논의를 거쳐 EPA는 10ppm ACGIH(미정부 위생사 협의회) 노출수준 제안을 거절했으며 건강을 위해 농도가 18-30ppm을 넘지 말것을 제시했다.

끝으로 NPB가 유해 폐기물로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DrySolv측에서는 “적당한 폐기관리가 필수적이며 그를 위해 우리가 있는 힘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4. DLI의 평가
DySolv 는 클래스 4 머신에 퍼크 대용으로 시중에 나오면서 점점 강해지는 퍼크에 대한 규제와 폐지 압박이 이 솔벤트에 대한 관심을 일으켰다.
호흡과 피부 접촉, 눈 접촉등등의 일반적인 주의사항들은 퍼크와 동일하다. 유해폐기물 리스트에는 올라있지 않지만 DLI 는 DrySolv와 같이 유해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추천하는 입장이다. DrySolv MSDS도 계속적인 고농도에의 과다 노출은 생식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는 EPA의 최종 규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점은 퍼크와 다른데 퍼크의 경우 생식기 장애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내용을 간추리면 안정화된 NPB인 DrySolv는 퍼크의 대용품으로 시중에 나와있으며 클리닝 산업현장에서의 경험은 아직 비교적 제한된 시점이다. DLI 는 DrySolv의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MSDS가 언급한 모든 경고와 주의를 잘 염두에 두고 딜러나 생산업자 그리고 지역 환경국으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받아가며 잘 생각해서 결정하기 바란다.

F. 퓨어 드라이(Pure Dry)

Pure Dry는 2000년대에 들어와서 처음 소개된 솔벤트다. Pure Dry는 하이드로카본과 퍼플루카본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솔벤트로 가연점이 화씨 350도나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지날 블렌드는 하이드로카본이 주물질로 가연점 100도였으나 증류과정에서 다른 물질들이 없어지면서 가연점이 확 떨어져 버렸다는 것이다. DLI는 Shell의 하이드로카본이 기본솔벤트로 블렌드상태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가연점이 화씨 100도가 훨씬 넘는 걸로 알고 있다. 사용규정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정보가 없으니 Pure Dry의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DEP 당국과 의논해서 결정하기 바란다.

G. 라이넥스(Rynex)

라이넥스는 1990년도에 퍼크의 대용으로 개발되었고 특허규정에는 “다이-프로필렌 글리콜 터티어리-뷰릴 에테르”라고 기술하고 있다. 라이넥스는 DLI와 제휴하지 않는다는 사업방침을 세우고 있어서 직접적인 정보가 별로 없는 편이다.
노쓰 캐롤라이나에 라이넥스 딜러가 최소한 하나 있는데 이 솔벤트에 관심있는 회원 여러분들은 그곳에서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기 바란다.

H. Wetcleaning

웨트 클리닝은 솔벤트 클리닝에 대한 중요한 보조역할을 하며 모든 드라이클리닝 현장에 설치되어야 할 옵션이다. IFI(지금은 DLI) 1990년 초에는 프로페셔널 웨트 클리닝 파트너쉽(PWCP)를 창설하고 그린피스와 네이버훗 테크놀로지 센터(최초의 웨트 클리닝 전시현장)가 이에 합류하였다.

1. 역사적 배경
PWCP는 클리닝 산업에 웨트 클리닝의 사용을 활성화시켰다.- 100%의 웨트 클리닝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한 단체로서.

2. 사용환경
IFI와 네이버훗 테크놀로지 센터, 그리고 그린피스는 모두 웨트 클리닝의 경제적인 실현가능성에 다음과 같이 동의하고 있다. 드라이클리닝에 맡겨지는 25-40%의 옷들은 사실 마무리작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도 웨트 클리닝할 수 있다.

60-80%의 옷들은 웨트 클리닝을 할 수 있으나 당김식 피니싱 장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피니싱 장비에 필요한 노동력을 위한 추가 비용도 증가할 것이다.90% 이상은 성공적이나 이것은 최대한의 노력을 요구하며 현장실습에 많은 변화가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DLI는 미국 웨트 클리닝의 선두주자가 사용자와 주인이 환경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 솔벤트 클리닝 시스템을 들여놓았다. 그에 따라 생긴 변화를 살펴보면 웻클린하던 옷들의 비율이 노동비용의 이유로 줄어들어서 웨트 클리닝의 잇점을 최대화하면서 고비용을 최소화시켜 자연히 균형이 잡히게 되었다. 자연적 균형점은 - 외부적인 영향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 대충 65%의 드라이클리닝과 35%의 웨트 클리닝의 비율이다.

3. 관련법규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시행정당국들이 하수도 처리문제를 이유로 새로운 세탁장비의 설치에 비싼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웨트 클리닝 사용규정은 매우 적다.

4. DLI의 평가
DLI는 웨트 클리닝이 솔벤트 클리닝에 중요한 보조역할을 한다고 믿으며 가능한 한 모든 드라이클리닝 현장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웨트 클리닝의 비율이 20-30%에 이르면 직물수축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김식 피니싱 장비에 대해 알아보려 할 것이다. 해당지역이나 주에 웨트 클리닝하는 도매업자가 있으면 전체 물 사용량과 전체 하수처리량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원래 물공급에 제한이 있는 지역에서는 더욱이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