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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향학열 (황동수 세탁정보 발행인의 수필가 등단작품)

일상의 생활이나 직업적인 일에 바쁘다가도 나는 가끔 부스러기 시간이 생길 때에는 근처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기를 즐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나 매서운 눈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겨울에는 도서관안의 시원한 온도나 훈훈한 따스함이 나의 마음까지 편하게 해 준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마땅히 공부를 할 장소가 없어서 주로 사립 도서관을 찾아가곤 했는데 도서관의 자리는 한정이 되어있고 사람은 많아 자리 하나를 차지하려면 아침 일찍이 가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날은 허전한 발걸음이 초조하고 서운했다. 그러나 미국의 도서관은 언제 가든지 사람을 기다리는 자리가 있어 고마웠다.

도서관을 갈? 때마다 버릇처럼 주위를 한번 훑어본다. 특별한 생각 없이 생긴 버릇이지만 한국 아이들이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들보다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언제부터인가 위안과 기쁨을 느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도서관 안의 벽을 따라 드믄드믄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 나지막한 목소리로 담소를 하던, 친구 몇이서 책상에 둘러앉아 숙제를 하던, 혹은 잡지나 만화를 보던, 나는 한국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며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그 자체에서 흐뭇함을 느낀다. 미래의 성공을 오늘 보기 때문이다... (전체기사 보기)

고용확대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Don Desrosiers(경영 컨설턴트)

Hiring-Sign

암담하기만 한 불황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 세탁인들은 절약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이용하며 그날 그날을 어렵게 보내고 있다. 다음 기사는 현장 엔지니어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Don Desrosiers가 내셔널 클로스라인에 기고한 글인데 필자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아껴야 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훌륭한 조언이 될 수 있으니 한 번쯤 훑어보기 바란다...(전체기사 보기)




총총 여불비

설날을 맞으며 - 견디십시오 -

depression누구나 그렇듯이 내게도 설날에 대한 추억이 있다. 어머니가 지어주신 새 옷을 입고, 식구들과 떡국으로 차례를 지낸 후, 산소를 다녀와서는 동네 어른들께 세배를 다녔었다. 또래의 친구나 사촌들과 같이 세배를 다닐 때면 세배 돈과 함께 꼭 새해 덕담을 받았다.

그 말씀들은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라는 보편적인 말이 아니라, 각각의 사람들에게 맞는 말씀, 꼭 필요한 말씀들이었다. 예들 들자면 “올해 중학교에 들어간다지? 꼭 합격해라” “올해에는 꼭 취직하고, 장가가야지.” 등, 당사자들이 원하고 바라는 일들을 덕담으로 해 주셨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내가 세배를 받고 덕담을 해 줄 차례이다. 나는 올해, 우리 세탁인들에게 무슨 덕담을 해 줄 것인가 곰곰 생각해 보았다. 마음 같아서는 “올해에는 가게를 넓히십시오”“올해에는 더 번창하십시오” 등의 말을 해 주고 싶은데 이 한파에 가벼운 우스갯소리가 될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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